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해서 동생이 책장과 책을 선물해 주었는데요. 이전 글에 작성한 일룸 전면책장과 함께 구매한 책은 별똥별 야물야물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돌이 되기 전까지는 따로 전집을 구매하지 않았었어요. 가격이나 구성이 많아 부담스러웠고 잘 정리해서 보관할 자신도 없더라고요. 제때제때 시기에 맞춰 제대로 활용해 주기도 어려울 것 같아 전집은 구매하지 않고 유명한 책을 한두 권씩 구매하고 있었는데요. 돌선물로 책을 받기로 결정하고 돌아기에게 읽어줄 만한 유명한 책을 검색하다 보니 가성비 좋은 소전집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유명한 책들 중에 최종적으로 아기별과 야물야물 두 가지를 고민하다 별똥별 야물야물 그림책을 먼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동생이 조카에게 직접 선물해 준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