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를 낳고 이유식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많이 검색하는게 이유식, 유아식 메뉴인것 같아요.'오늘 뭐먹지?'에 이은 '오늘 뭐 먹이지?' 가 가장 고민입니다. ㅋㅋ저희는 맞벌이 부부라 아침에는 남편이 출근하면서 아이를 등원시키고 저녁에는 제가 퇴근하면서 어린이집 하원을 시키고 있어서 퇴근이 빠른 (요리똥손인) 제가 주로 저녁을 준비하고 있어요.그래서 주로 평일에는 퇴근하고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메뉴들로 반찬을 주는 편이에요.원래는 유아식 반찬 배달이나 아이용 반찬을 사서 먹이기도 했었는데 두돌이 지나면서 부터는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면 저희와 아이가 반찬을 함께 먹고 있어서 현재는 아이용 반찬 배달은 하고 있지는 않아요.요리 똥손인 엄마의 아침, 저녁 유아식 메뉴 공유합니다! *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