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고 아이가 어린이집에 등원하기 시작해서 저와 아이 모두 적응하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아직은 점심 먹기 전에 하원하기 때문에 3끼 모두 집에서 먹고 있어요. 보통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낮잠 자고 일어나 점심을 먹다 보니 점심시간이 늦어지기도 하고 저녁때처럼 밥+국+반찬 으로 점심까지 차리기에는 조금 벅차기도 해서 점심에는 덮밥이나 볶음밥같은 한 그릇 요리를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 12개월에는 저염과 무염을 같이 진행했고, 13개월 현재는 저염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 육수는 담은수, 담은수 해물을 사용합니다. * 저희 아이는 아직 식재료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은 없어서 밀가루, 계란 등 모든 식재료를 제한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 기름은 현미유를 사용하고, 아기간장, 아기참기름을 씁니다. 간혹 ..